취업 또는 이직하고 싶은 그 회사 미리 다니기.
그 직장(기관)에 다니지 않아도 거기 직원보다 더 그 회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.
어느 직장이든 홈페이지를 운영한다.
그 홈페이지에는 그 회사의 주요 사업, 운영하는 시스템, 운영하는 부서와 인원, 각 담당자별 주요 담당업무, 지금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세우는 비전, 사업 등등 거의 그 회사의 모든 것을 오픈하고 있다.
오히려, 당신이 그 사이트에 대해 그 회사 직원보다 더 잘 알게 될 수 있다.
이는 그 회사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,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성시켜 주는 보석 같은 정보가 된다.
그러나, 우리는 면접에 대응하기 위해 그 회사의 비전 정도를 보는 게 대부분이다.
그 회사의 주요 업무 정보들을 탐색하다 보면, 내가 생각하던 업무 범위와 다르다 생각되어 목적지를 수정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.
또 그 회사에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, 마치 그 회사에 다니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당신 안에 열정을 일으키고, 취업의 날을 앞당겨 줄 수도 있다.
직장에 10년 이상 다녀도, 내가 근무하는 부서 외에 타 부서 업무가 회사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.
취업 전부터 그 회사 사이트로 출근한 당신은 신입이지만,
다른 사람들은 잘 공감 못하는 임원의 당부나 비전 선언문을 상사들보다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게 되며,
이는 당신의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해도에 가속도가 붙어 업무 성과물의 레벨부터 달라지게 할 것이다.
당연히, 회사를 다니는 동안, 여러 기관 사이트 정보탐색법을 직장 업무에 적용한다면 고과 시즌이 기다려지는 직원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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